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모/작품 및 유행어 (문단 편집) === 빨판 === 제비를 소재로 한 성인 극화. 소재가 같은 박인권의 <대물 시리즈>와는 다르게 단지 제비들의 생활 보고서 같은 내용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지만 스토리적인 접점은 없다. 두부딸 짤방이 널리 퍼져서 괴만화로 알려져 있지만 읽어본 사람들은 김화백의 숨겨진 명작정도로 대우하는 작품. 초중반 기준 한정으로 19금 신도 훌륭한 편이다.[* [[교강용]]이 제비로 나와 아예 여자를 꼬시는 방법까지 아주 자세하게 가르쳐 준다(...) 그리고 이걸 교도소에서 다른 제비 출신 죄수한테 들었다고...] 김성모 특유의 익살스러우면서도 진지한 터치로 제비족들의 실상을 잘 그려냈으며 특히 중간중간 나오는 주인공의 과거 이야기가 훌륭하다. 후반에 일본 야쿠자가 끼어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조폭물이 되는건 아니니 안심할 것. 손목이 잘린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손목을 직접적으로 잘리는 장면이나 손목이 잘렸음을 언급하는 씬 외에서는 멀쩡한 손으로 나온다 그런데 마지막 권 쯤에 그림이랑 스토리가 럭키짱 시절로 돌아간 것 마냥 조악해지고 나름대로 신념도 있고 머리도 굴리던 주인공이 골빈 쌩양아치 제비족으로 변하며 급하게 마무리된다.[* 어느정도냐 하면, 자기에게 막대한 양의 재산과 거처를 마련해준 야쿠자의 현지처를 자기 살자고 조폭들에게 팔아넘기고, 부산으로 도망쳐 알게된 현지 지역유지의 딸(장애인이다)이 자기에게 푹 빠지자 돈만 먹고 서울로 튀었다. 그야말로 인간쓰레기.)] 그래도 사망엔딩이 기본인 김화백 성인극화 월드에서 보기드문 해피엔딩으로 천사와도 같은 아내와 엄청난 재산, 자식을 얻으며 끝나니 그나마 다행(...)[* 그것도 찜찜한 것이, 지역유지의 딸을 버리고 재산을 거둬 서울로 도망친 주인공을, 그 친구가 복수를 위해 깡패를 고용해 한쪽 손을 잘라버린다. 주인공은 복수심을 품고 친구를 살해하고, 결국 주인공은 10년형을 받고 징역을 살지만 지역유지의 딸은 아들까지 낳고 기른채 주인공을 기다려주는 것이 엔딩이다.] 2부도 나왔는데 2부는 별거 없다. 2부 작화는 김화백&야맹장 으로 되어있는데, 김성모 전작들의 도장찍기도 없다. 그림은 야맹장이 거의 다 맡은 듯 하다. [[돌아온 럭키짱]]에서 쓰이는 강건마 / 유가인 도장의 절반 이상은 빨판에 나온 컷을 재활용한 것으로, 두 만화를 비교해보면 중복되는 부분이 매우 많다는걸 알 수 있다. * 변태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2부) [* 등장인물 두명이 알몸으로 뒤돌아선 채 팔을 파닥거리며 한명이 이 대사를 친다(...)] * [[두부딸]] * 여긴 우리나라 행정의 중심인 과천 정부청사가 있는 곳이다! 너희 같은 것들이 설치는 곳이 아니란 말이야![* 일본 야쿠자들에게 주인공이 하는 말, 청와대도 아니라 과천 정부청사인 것이 포인트다.] * 우린 아직 통성명도 안한 거 같은데... 넌 누구냐? 네놈에게 그런 거 가르쳐 줄 필요가 있나? * 팔다리를 모두 잘라서 장애인 협회에 등록시켜 주마. * 하늘나라 가서 네 동생 놈하고 [[대털]]이나 실컷 봐라! (2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